미세먼지로부터 취약한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미세먼지 결석이 인정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미세먼지 결석 인정된다 소식에 누리꾼들은 "juic****결석인정말고 그냥 휴업을 해요 ","rlax****중고등학교는?","pcg3****대기개선에는 신경안쓰고 결석허용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5일 교육부는 미세먼지에 약한 학생들의 건강 보호 차원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학교 공기정화장치 설치 및 관리기준’과 교육청별 여건에 따라 2020년까지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마무리하기로 하고, 올해는 도로 근처 학교를 비롯해 2,700개 학교 교실 3만9,000곳에 우선 설치하기로 했다.
이에 신축학교는 기계환기설비를 설치하고, 기존학교는 환기설비 설치가 어려우면 공기청정기를 배치한다.또한 미세먼지 때문에 밖에서 수업할 수 없을 때를 대비해 3천800억원을 투입해 학교 실내 체육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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