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의 '미혼 라이프'가 재조명되고 있다.
한채아는 2016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20년 지기 울산 친구들을 서울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채아는 아이를 돌보느라 점심 먹기도 힘들다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놀라워 하면서 "아직 미혼이라 아기 엄마의 삶이 상상이 잘 안된다"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는 "35세라고 말하기 멈칫하게 된다"면서 "지금 결혼해도 노산이라는 소리를 듣는다"는 미혼 친구의 말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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