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가 화제다. 차세찌는 유명 여배우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의 부친 차범근과 형 차두리까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차범근과 아나운서 배성재가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차범근은 아들과 축구를 중계하며 벌인 신경전을 털어 놓았다.차범근은 “같은 상황에서 서로의 해설이 달랐다”며 차두리와 의견이 달랐음을 얘기했다. 이에 배성재는 “둘은 일관성이 없다”며 차범근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배성재는 “축구해설이 세습된다”며 웃음을 줬고 차범근은 “차두리가 아빠를 압박한다”며 축구에 빗대어 재밌는 말을 선사했다.
한편 차세찌는 형 차두리와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외모가 닮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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