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출신 스포츠 해설가 김승현의 피앙세로 알려진 가운데 한정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정원은 배우로, 본명은 이유미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휴학했다. 영화 '화산고'를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미쓰 홍당무', '하늘과바다', '가문의 영광5' 등에서 출연, 드라마 '제 3병원', '트라이앵글'에도 출연했다.
한편 한정원 김승현은 1년 여 교제 끝에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5월 서울 강남의 한 모처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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