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선이 핫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파격적인 베드신 연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혜선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제자와의 아찔한 베드신을 소화했다.
김혜선은 극 중 제자와 스무 살의 나이차를 초월한 로맨스를 펼치는 희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당시 김혜선은 상대배우 김산호를 상대로 나이를 잊은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김혜선은 과거 방송된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서 "20대에는 노출이 무서워서 피했지만 40대에 접어드니 지금껏 안 해 본 연기를 원숙미와 함께 보여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생애 첫 노출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12일) 김혜선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법원에 파산 신청서를 낸 사실이 맞다"며 "회생 절차를 진행 중이었나 채권자 최종 동의를 받지 못해 어쩔 수 없이 파산 신청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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