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을 흔드는 AI, “진짜 안전한 거 맞죠?”
금융을 흔드는 AI, “진짜 안전한 거 맞죠?”
2025.07.03 15:21 by 최태욱

“금융은 단 한 번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 산업이다.”

그동안 AI는 이 신성한 영역의 경계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최근 변화의 기류가 심상치 않다. 국내 주요 금융지주들이 그룹 전반에 AI를 내재화하겠다고 선언했고, 회장들까지 직접 챗GPT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이건 실험이 아니다. 실행이다.’

 

AI는 여전히 크고 작은 실수를 범한다. 하지만 금융은 실수가 허용되지 않는 분야다.
AI는 여전히 크고 작은 실수를 범한다. 하지만 금융은 실수가 허용되지 않는 분야다.

| AI가 금융에 들어온다는 것

우리금융, 신한금융, KB금융, 하나금융 등 국내 대표 금융지주들이 일제히 AX(인공지능 전환) 전략을 내걸었다.

회장들이 직접 프롬프트 실습에 참여하고 전담조직이 신설되고
금융사 최초의 AI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이제 AI는 더 이상 한 부서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선언이었다.
금융인 모두가 AI를 ‘새로운 언어’로 배워야 한다는 것.
AI가 내부에 ‘도입’되는 게 아니라, 아예 ‘내장’되어가는 흐름이다.

하지만 마음속엔 이런 질문이 생긴다.
“과연 지금의 AI가 금융이라는 정밀한 무대에서 뛸 준비가 되어 있을까?”

 

※이 콘텐츠를 계속 보고 싶다면!

 

필자소개
최태욱

눈이 보면, 마음이 동하고, 몸이 움직이는 액션 저널리즘을 꿈꿉니다.


Academy 더보기
  • 현대차 AI기업 선언! 근데 요즘 AI기업 아닌 곳도 있나?
    현대차 AI기업 선언! 근데 요즘 AI기업 아닌 곳도 있나?

    이제 말로 하는 AI는 빠지고, 일로 하는 AI만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