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오나이릭㈜은 ‘우주술 클래식 300ml’를 올리브영에 신규 입점해 이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나이릭㈜에 따르면, 2년의 제작기간을 가진 ‘우주술 클래식’은 예산 사과를 사용해 전통주의 새로운 해석으로 선보인 주류로, 오랜 기다림이 필요한 술 제조 방식을 사용한 전통주이다.

오나이릭㈜ 관계자는 “우주술 클래식은 감성을 생각하는 MZ세대에게 선물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 돼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추후에 더 많은 지점에서 오나이릭 우주술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특별한 날 맛과 비주얼을 모두 잡은 ‘우주술 클랙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우주술 클래식’은 상큼한 오렌지와 자몽향의 ‘선셋’, 코코넛과 파인애플 향의 ‘오로라’, 홍차와 복숭아향의 미드나잇 3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기존 오나이릭의 자사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300ml 3종 세트로 판매했으나, 올리브영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300ml 단품 판매를 시작한다.

오나이릭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프리미엄 한정 제품으로 12도의 도수로 깔끔한 단 맛, 과일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기에 모든 안주와 잘 어울린다. 얼음을 넣거나, 토닉워터로 칵테일을 만들어 먹는 등 차갑게 드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