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블리블리는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운영하는 뷰티플레이와 한국관광공사 도쿄 지사가 협업해 오는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도쿄 에비스가든 플레이스에서 진행되는 ‘한국으로의 한걸음(韓国への一歩 in Tokyo)’ 전시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뷰티플레이, 한국관광공사 도쿄 지사와의 공동 노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전시에 방문하는 일본 소비자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뷰티 브랜드인 블리블리의 대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블리블리의 대표적인 제품 중 일본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선세럼 4종인 ‘비타민 기미톤업 선세럼’, ‘콜라겐 선세럼’, ‘유자 씨 선세럼’과 일본 한정 제품 ‘시카 카밍 선세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 바쿠치올 슈퍼 바이옴 리프팅 앰플과 미스트, 나노 니들 1200 리프팅 크림, 새로이 리뉴얼한 아우라 꿀광 쿠션 등의 신제품을 직접 소개한다.
블리블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 소비자들은 블리블리의 특별한 제품들을 직접 경험하고,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블리블리는 일본 시장의 인지도와 입지를 높이는데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