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에 위치한 전통주 제조기업 영덕주조(대표 김상호)는 외국인 인플루언서 및 미스코리아 출신 인플루언서를 초대, 전통주 및 막걸리 빚기, 칵테일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덕주조는 영덕의 농산물인 사과, 감, 쌀 등을 이용한 전통주인 사과 증류주 일취월장, 복숭아증류주 도원결의, 우주술 블링블링 등을 제조하는 곳이다.
이번 행사는 전통주의 가치를 알리고, 막걸리 빚기 체험을 통한 발효의 가치와 우리 전통주의 역사를 알리고, 칵테일을 체험을 통한 세계로 나가는 전통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 되었다고 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인플루언서로는 미국인 짐(Jym Park), 튀르키예 부스라(Büşra Köse), 우크라이나 알료나(Alyona Weys),이란 압돌리 헨거메(hengamehabdoli)이며 호주 권순홍(Hugh Gwon)씨가 리더로 참여하였다.
여기에 유튜브 미식코리아를 운영하는 미스코리아 출신 칼럼니스트 김새봄 씨, 주류문화 칼럼니스트 명욱 교수도 참여 하였다.
이번 글로벌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총괄기획한 (주)모던한의 조인선 대표는 한국의 관광산업은 너무나도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며, 이렇게 지역적, 자연적 가치를 품은 로컬 및 우리 전통주를 전세계에 알려야 하는만큼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