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코리아는 2024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난 6일에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여성의 날 행사는 올해 세계 여성의 날 조직위원회(IWD2023)가 발표한 캠페인 주제인 ‘포용을 고취하자(#InspireInclusion)’를 반영하여 포용성을 장려하고 연대감(belonging togetherness)을 나누는 전 직원 참여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여성이 아닌 남성 대표자 김웅기 세일즈 디렉터가 토크쇼를 진행하며 여성의 날을 축하하고 그 의미를 깊게 새겼다.
토크쇼 1부에서는 “우먼 인 세일즈"를 주제로 여성이 주류 영업 업계에서 경험하는 도전과 성취를 공유했고, 2부 "워킹 패런츠(맘&대디)"에서는 한국 사회에서 일하는 부모로서 느꼈던 경험과 어려움을 이겨내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이네켄코리아 마이클 바이니오 대표이사는 “포용은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며, 모든 사람들이 동등한 기회와 존중을 받을 수 있는 사회를 구축하는 핵심적인 가치”라 설명했다.
또한 “하이네켄코리아는 지속적으로 DEI(다양성 Diversity, 형평성 Equity, 포용성 Inclusion)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세계 여성의 날 뿐 아니라 11월의 세계 남성의 날 등, 다양성을 주제로한 행사와 문화 이벤트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