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미국유학(이사장 민귀옥)의 ‘메타UC(META University College) 프로그램’이 오는 4월 8일 개강하는 가운데, 수강생을 모집한다.

미국 학생 비자 발급에 결격 사유가 없는 고교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의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국제학교와 대안학교 학생들의 경우 미국 워싱턴 주 고등학교 졸업장과 그린리버대학교 전문학사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조기 유학 프로그램인 ‘하이스쿨 컴플리션 과정(High School Completion Program, HSCP)’을 통해 검정고시 성적 없이 지원 가능하다.

메타UC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미국대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45학점을 이수한 다음, 미국으로 건너가 2학년으로 진학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학사 학위를 받은 다음에는 미국 또는 한국 내 대학교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유학을 시작하기 때문에 유학준비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다. 또한 중학교 검정고시를 치룬 학생의 경우에도 합격 전 미리 하이스쿨 컴플리션 과정에 지원할 수 있다.

메타미국유학 민귀옥 이사장은 “자사의 경우 미국 내 어드바이저가 상주하여 학생들을 밀착 관리해주고 있다. 1:1 컨설팅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유학원 내방을 통해 안내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타미국유학은 2025년 1월 고등학교 졸업과정 입학 예정자 중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학금은 100만원씩 총 1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