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주서비스 ‘헬로비상주’ 운영사 헬로비즈센터(대표 안지호)는 사업자주소 임대지원서비스를 함께 추진할 파트너사를 모집한다.

관계자는 “‘헬로비상주’는 임대비용이 부담인 사업자에게 주소지만 임대해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비상주서비스로, 최근 지식기반 산업분야에 뛰어드는 스타트업이 늘어나면서 물리적인 사무실보다 주소지만 필요한 경우가 많아지면서 비상주사무실 수요가 늘어나 이런 수요에 함께 대응하고자 이번 파트너사를 모집하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헬로비즈센터의 파트너사는 현재 운영중인 공유오피스, 스터디카페의 운영자와 건물소유자 등이 주 대상으로써 헬로비즈센터가 광고마케팅, 계약, 고객관리 등 모든 운영을 대행해 추진하고, 파트너사는 소유, 임차한 공간으로 비상주사무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주소지 사용권한만 위임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한편, 헬로비즈센터는 기존 비상주사무실 누적사용자 3천2백여 명, 지점수 50곳을 운영해 온 안지호 대표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비상주사무실 이용고객사 유치와 함께 5+1이벤트, 친구소개 이벤트, 스마트스토어 리뷰이벤트 및 온라인셀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상시 진행중에 있으며, 한번 유치한 고객사의 재연장 전환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안지호 대표는 “비상주사무실은 현재 산업구조에서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데다 기존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들도 경기불황이 이어지면서 실질 사무실을 줄이거나 없애는 경향이 이어지고 있고, 1인기업이 증가 등으로 수요는 갈수록 많아질 것”이라며 “파트너사와의 협력으로 이런 부분들에 적극 대응하고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