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조이(대표 김성종)는 ‘202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스포엑스2024)’에 참가해 ㈜티피엘엔디(대표 이준호)와 함께 개발한 앱 서비스 ‘운도니’를 소개했다.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은 헬스·피트니스, 스포츠용품, 뉴트리션, 아웃도어, 수중·수상스포츠 등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3대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로, 서울 코엑스에서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35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스트레칭조이는 자사 부스를 준비하고 ‘운도니’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운도니’의 장점들을 안내했다.
업체 측은 “대한민국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근골격계 질환에 따른 국민건강보험 의료비의 증가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근골격계 질환의 진료 연령이 젊은 층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운도니’ 앱 서비스를 론칭했고, 이를 통해 전 국민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목표가 있다”고 밝히며 “‘운도니’ 앱 서비스는 단순히 스트레칭 영상을 제공하는 것만이 아니라, AI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센터 및 강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다”고 안내했다.
특히 ㈜스트레칭조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센터와의 협업을 진행했으며, 더욱 발전하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협업관계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운도니’는 안드로이드 구글 스토어에서 우선 출시해 런칭 2일만에 1000명의 유저를 확보한 상태이며, 앱스토어는 3월 둘째 주에 론칭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스트레칭은 근골격계 질환의 유일한 예방 접종이기에 운도니가 이런 예방의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앱이라는 점을 이번 스포엑스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