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2월 30일 -- 한국 최대 디지털 미디어 마케팅 에이전시 나스미디어가 ‘2016 한국 디지털 미디어 전망 (Nasmedia Media Report : Korean Digital Media Forecast 2016)’이란 리포트를 통해 한국 디지털 미디어 시장을 분석 및 전망하였다.

 

한국 디지털 미디어 시장은 세계 흐름과 동일하게 모바일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최고의 무선 통신 인프라와 스마트폰 보급을 자랑하는 한국 시장은 SNS, 게임, 동영상, O2O, 커머스 등 다양한 모바일 비즈니스에서도 높은 성장세에 있다. 2015년에는 특히 서비스, 콘텐츠, 플랫폼, 이용자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서로를 연결함으로써 새로운 가치가 창출된 한 해였다. 2016년에도 네이버/카카오와 같은 대형 사업자들을 중심으로 모바일 중심의 통합 서비스는 보다 확대될 것이며, 동영상과 SNS 또한 모바일 마케팅의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고서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Korean Digital Media Issues 2015

 

▲네이버는 검색을 중심으로 한 통합 쇼핑 서비스를, 카카오는 모바일 메신저를 기반으로 한 신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음

▲모바일 동영상 소비가 증가였고, 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와 비즈니스가 창출됨

▲인스타그램 등 관심사 기반의 SNS 마케팅이 증가

 

Korean Digital Media Forecasts 2016

 

▲2016년 인터넷 광고 시장 규모는 3.4조(달러로 변환)로, 이중 모바일 광고 시장은 1.46조로 전망됨

▲카카오 등의 사업자를 필두로 O2O 서비스가 보다 확대될 전망, 동영상 플랫폼 경쟁이 가속화 되고, SNS는 동영상 유통과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영향력을 강화할 것임

▲TV+온라인 동영상 광고에 대한 통합 효과 측정 및 매체 전략 수립이 확대될 것임

 

보고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mobile.nasme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 한국 디지털 미디어 전망 보고서(Nasmedia Media Report : Korean Digital Media Forecast 2016) 소개

 

Nasmedia Media Report : ‘Korean Digital Media Forecast 2016’ 은 한국 내 No.1 디지털 미디어 에이전시인 나스미디어가 매년 발표하는 리포트로 2015년 한해 동안 있었던 온라인과 모바일 등 디지털 미디어 관련 이슈를 분석·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ad spending과 각 분야별 사업자에 대한 사업방향 등 2016년 디지털 미디어 시장 전반에 대해 전망하고 있다. 2016년은 2015년과 마찬가지로 모바일의 비중이 더욱 커지고 포털과 동영상, SNS을 중심으로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나스미디어 소개
나스미디어는 한국 최대 디지털 미디어 에이전시로서, 모바일, 인터넷, 옥외, IPTV 등의 멀티 채널을 활용한 IMC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또한 애드익스체인지, SSP, DSP, 앱 마케팅 솔루션 등의 자체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그들은 슈퍼셀, 킹과 같은 해외 대형 광고주와 함께 일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mobile.nasme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