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육심관)는 26일(금)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용산철도고등학교와 철도 기술 인재 양성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 인력 및 체험학습 지원, 철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비상대응훈련, 공모전 협조 등 철도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육심관 서울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철도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학습 등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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