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컴퍼니㈜에서 운영하는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ROUND LAB)이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1천2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라운드랩은 춘천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주최한 ‘값진 설날’ 캠페인에 참여하여 ‘약콩 영양 토너 300ml’ 제품을 선물했다.
이 날 전달된 ‘약콩 영양 토너’는 강원도 정선의 약콩 추출물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다.
라운드랩 관계자는 “홀로 명절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값진 설날’이 되실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운드랩은 2019년부터 꾸준히 자립 준비 청소년, 미혼모가정, 보육 시설 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물품 후원 및 기부금 전달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라운드랩은 ‘1025 독도 토너’,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소나무 진정 시카 앰플’ 등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