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오티엠(otm)이 운영하는 직화두루치기 및 순대전골 전문 브랜드 ‘제비집’이 전국 각 지역으로 가맹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월말 오산 시청점을 신규 오픈하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드 창업지원 관계자는 "가맹사업 확장을 위해 예비창업자의 창업비용 부담 완화, 전담코치제, 마케팅 지원 등 다각도의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가맹사업 확장은 '제비집'브랜드의 '고객 접근성 확대','브랜드 인지도 제고' 측면에서 철저하게 접근하고 있다"고 밝히며 "무분별한 출점보다 본사 소속 전문 상권분석가를 통해 탄탄한 입지 조사부터 사후 운영 관리까지 지원함으로 서비스 수준을 유지 및 발전시키는 브랜드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2월 말 오픈 예정인 "오산시청점은 인근 상권과 유동 인구의 흐름, 교통 인프라 등의 데이터를 다각도로 검토하여 입지를 선정했고 그에 따른 맞춤형 운영 방향 설정 및 초기 운영 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새롭게 찾아뵐 오산시청점 또한 가맹점주님의 열정과 아낌없는 본사 지원으로 지역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