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제이컴퍼니(SMJ컴퍼니) 메인 브랜드인 한국식 왕돈까스 프랜차이즈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신메뉴 ‘로제페퍼로니치즈돈까스’(이하 ‘로페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말 ‘매운페퍼로니치즈돈까스’(이하 ‘매페돈’) 출시 이후 꾸준하게 고객 반응과 매출 데이터를 분석하여 1개월 만에 신메뉴의 다른 버전으로 출시했다.
101번지 관계자는 “기존 신메뉴의 매력적인 페퍼로니와 돈까스 안에 가득 녹아 있는 고소한 치즈는 유지하면서 매운맛을 완화시킨 로제 버전으로, 자체 개발한 특제 로제 소스와 함께 제공된다. 토핑 또한 기존과 동일하게 옥수수와 올리브가 올라가서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매페돈’의 매운맛 때문에 신메뉴를 망설였던 고객들은 부담 없이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메뉴 출시 당시 ‘매페돈’은 남산본점과 센트럴점 두 개 지점에서만 판매 중이었는데, 고객 반응이 좋아짐에 따라 새로운 버전인 ‘로페돈’과 함께 올해 1월부터 신메뉴 판매지점을 전국 60개 매장으로 확대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