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목욕시설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사우나를 일반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홈스파'와 '홈사우나'의 가정내 보급을 위해 제품 연구 개발에 힘써온 '뉴젠사우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뉴젠사우나'는 22년간 건식 사우나기만을 연구 개발해온 건식 사우나기 전문회사다. 특히 국내 최초의 건식 반식욕기 개발사이자 한국에서 유일한 캐나다 적삼목 회원사로도 유명하다.
캐나다 적삼목은 사우나 용도로 최상위 등급의 목재로 손꼽힌다. 캐나다 적삼목은 비온 뒤 등산하면 느낄 수 있는 나무의 진한 향기가 특징인데, 편백나무보다 피톤치드가 많이 발생하는 목재로도 알려져있다.
뉴젠사우나는 "완벽한 사우나기 개발을 위한 가장 기본은 최고급 목재를 수입하는 것"이라며 "좋은 목재가 기본이 돼야 좋은 사우나기가 탄생한다는 신념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라고 설명했다.
뉴젠사우나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건식 반신욕기 특허를 보유하고 있을만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앞서 설명했던 캐나다 적삼목 외에도 '캐나다햄록(소나무과)', 일본 히노끼(편백나무), 핀란드 스프러스 등 총 4가지 목재의 반신욕기로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뉴젠사우나 관계자는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등지에서 사우나기 인증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현재 7년 째 코스트코에 입점 중이고 일본 코스트코도 입점에 성공해 수출 성과도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