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이후석 가천대 길병원 진료협력센터 팀장이 지난 19일 인천 미추홀구 그랜드오스티엄에서 개최된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광역시회 회장 및 감사 선거에서 18대 회장에 선출됐다. 이 회장은 2019년 16대, 2021년 17대 회장에 이어 3회기 연속으로 지회를 맡아 이끌게 됐다.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시회는 병원 행정 발전과 인력의 전문화,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16,17대 지회를 이끌며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최우선으로 여러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임기 중에는 협회 사무소 개소와 여성위원회, 청년소통위원회 등을 발족하여 회원의 확충과 질적인 향상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현재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중앙협회 부회장 및 규정관리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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