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나해리 병원장)이 20일~21일 이틀간, 입원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알려왔다.    

지난 20일, 국제병동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나만의 크리스마스 케익 만들기를 시작으로 21일에는 재활 환자 및 보호자에게 심혈관 질환의 식사 방법, 심혈관에 좋은 샐러드 만들기 등의 강의와 미리 준비한 샐러드와 드레싱을 제공했다. 

행사를 주관한 보바스기념병원 윤화영 임상영양팀장은 “쿠킹클래스를 통해 환자의 소근육 발달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보호자로서 환자를 돌보며 필요한 기본 영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앞으로도 보바스 쿠킹클래스를 정기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은 핵심 진료과인 내과, 신경과, 재활의학과를 중심으로 요양, 재활, 뇌건강, 건강증진 등의 특화 센터와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원 당시부터 ‘보바스 재활치료’, ‘프리미엄 요양서비스’를 비롯해 앞선 의료서비스로 재활 / 요양병원의 새로운 롤 모델로 거론되어 왔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의료 보건 산업으로부터 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재활 치료의 노하우를 담아 2024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경기도 하남에 성인 및 소아재활전문 병원인 ‘보바스병원’을 건립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