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트아트 갤러리 소속 작가 마가렛윤정 작가와 이규홍 작가가 22일 시작되는 ‘2023 서울아트쇼’에 작품을 선보인다.
마가렛윤정 작가는 단순하지만 회화성을 잃지 않는 작업을 통해 고유의 색감과 분위기를 선보이면서도 평면부터 입체까지 본인의 철학과 연구, 실험을 이어가 다양성 장르로 예술성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골프장을 주요 작품 배경으로 삼으며 유니크하면서도 재치까지 엿볼 수 있어 대중적인 호응도도 높은 작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15년 장욱진고택 김윤정 특별초대전을 시작으로 매년 개인전을 열고 있고 서울아트쇼는 2020년부터 인연을 맺어 왔다. 2021 영갤러리 신년기획전, 2022 PLAS 조형아트서울 등에도 참가했다. 한국국제교류협회대전 특별상, 코파글로벌 미술대전 특선 및 특별상, 제33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제14회 대한민국 환경미술대전(사) 환경미협 대상, 제15회 서울여성미술공모전 최우수상, 제4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등의 수상실적을 보유 중이다.
또한 이규홍 작가는 빛과 음영의 현실적인 관계를 통해 그림이 추구하는 환상적인 공간을 확대시키는 작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간 서울갤러리, 인사갤러리, 라메르갤러리, 본화랑, 타워갤러리 등에서의 40여 차례 개인전과 홍콩아트페어, 상해아트페어, KIAF(한국국제아트), SOAF(서울오픈아트페어) 등 유수의 아트페어를 통해 작품을 선보여 왔다.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서울아카데미상외 공모전 우수상 3회, 입선 12회 수상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보유 중이며, 작품은 서울현대아산병원, 사범연수원, 성동구청, 성동구의회, 금강화학, 금강이노텍 등에서 소장 중이다.
한편, 2023 서울아트쇼는 한국의 현대미술부터 플래시아트, 아프리카 현대미술, 대형조각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글로벌 작가들의 작품들이 총 망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