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펫푸드와 펫케어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글로벌 펫 생활건강 전문기업 ‘포켄스(FORCANS)’가 강아지를 위한 유산균 신제품 ‘뉴트리션 프로바이오틱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포켄스가 새롭게 출시한 뉴트리션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과 유산균의 생장을 돕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반려견용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제품으로 기획됐다”고 설명하며 “투입균수 1,600억 마리, 1포 53억 마리를 보장하는 제품으로 설계해 하루 한 포만 급여하면 간편하게 반려동물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출시 소식을 알렸다.
또한 “제품에는 특허받은 한국 야쿠르트 유산균과 유럽 식약처 인증으로 안전성이 확보된 100년 전통의 세계 3대 유산균 전문기업 사코사 유산균이 사용됐으며,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치커리뿌리추출물, 프락토올리고당분말, 미강분말, 참치분말(훈연가다랑어분말) 등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소화성분과 영양성분을 두루 담았다”고 밝히며 “뉴트리션 프로바이오틱스는 유효 성분이 장 내에 잘 정착해 유익균과 상호작용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유산균과 더불어 다양한 유효 성분을 더해 반려동물의 장 건강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켄스는 글로벌 펫 생활건강 전문 기업으로서 반려동물용 덴탈껌과 영양제 분야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종이로 포장 방식을 바꾼 에코 제품을 선보이는 등 환경보호에도 나서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반려동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