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프틴파트너스(N15 Partners)와 한강주조의 협업으로 ‘2023 오늘전통창업 제3회 화(和)요문화장 네트워킹 데이’가 오늘 19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엔피프틴파트너스가 주도하는 '화요문화장' 시리즈의 세 번째 이벤트로, 전통문화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및 기업들이 모여 교류하는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및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의 '오늘전통창업 청년 지원사업' 참여기업들과 함께 진행된다.
특히, 경복궁 쌀로 만든 서울의 특산주 브랜드 ‘한강주조’의 나루생막걸리 더해져, 참가자들은 전통문화 분야의 다양한 사업과 아이디어를 나누며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는 연말 네트워킹 파티로 진행된다.
엔피프틴파트너스 관계자는 "화요문화장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 분야의 청년들이 실제적인 성장과 협력을 경험하고, 이번 제3회 행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더욱 특별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엔피프틴파트너스는 2020년부터 전통문화 분야의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오늘전통창업 청년 지원사업'을 운영해왔다. 지난 7일에는 ‘N Stage : 엔피프틴파트너스 통합 데모데이’와 11월에 '전통문화 데모데이 : 화요장 플러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창업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엔피프틴파트너스의 보육 기업인 ㈜파운드코퍼레이션(브랜드 올롯: 전통 아로마 선향 및 선향 받침대)과 ㈜연경당(전통 한식 다과 디저트)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전통문화 우수 청년 창업기업’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