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중소 핀테크 기업의 창업 및 사업화 관련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멘토링 200건 지원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변영한, 이하 ‘센터’)는 핀테크 분야 예비창업자 또는 중‧소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등 원활한 사업화 지원을 위한 ‘핀테크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핀테크 분야 창업 관련 100여명의 전문 멘토단이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소요비용 전액을 센터가 전액 부담하고 있으며, 2023년 총 200건의 멘토링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핀테크 분야 예비창업자 또는 중‧소 기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혹은 기업은 핀테크(▲지급/결제, ▲P2P, ▲블록체인, ▲송금, ▲빅데이터 등 13개 분야) 및 경영(▲창업절차, ▲비즈니스모델, ▲정책자금, ▲투자/IR, ▲법률/계약 등 15개 분야) 분야의 전문가 멘토풀을 통해 멘토링을 제공받을 수 있다.
2019년부터 본격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1,000건 이상 멘토링을 진행하였으며, 멘토링 진행은 핀테크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 멘토의 전문 분야를 신청자가 직접 확인하여 접수 후 매칭 시 즉각적 대응이 필요한 이슈에 관한 멘토링 지원과 함께 종료 후에도 소통을 통해 사업 운영에 지속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센터는 2024년에도 멘토링을 지속하여 제공할 계획이며, 중‧소 핀테크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는 핀테크 포털 사이트 금융혁신지원플랫폼 내 ‘멘토링’ 페이지를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은 "핀테크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화 과정에 있는 중‧소 핀테크 기업은 기술, 경영 등 애로사항이 있지만 대응할 노하우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핀테크 기업 창업 준비부터 성장단계까지 겪는 다양한 이슈를 멘토링을 활용하여 해소하길 바라며, 올해 초 새롭게 개소한 종합 지원실을 통해서 멘토링 외에도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연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