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 브랜드 ‘돌우물집’이 지난 6일, ‘돌우물집’의 다섯 번 째 가맹점으로 부산대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돌우물집 관계자는 “부산대학교 앞 먹자골목 번화가 상권에 자리한 돌우물집 부산대점은 넓직한 2층 규모로 문을 열었으며, 야장에서 술을 마시는 듯한 친근한 분위기를 강조했다”고 밝히며 “독자적인 레시피 그리고 원재료의 관리부터 조리, 포장, 배송까지 자체 공장을 통해 한 번에 해결하는 물류시스템을 확보한 만큼 이번 부산대점 신규 오픈을 기점으로 가맹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최근 콘셉트 주점 창업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지만, 결국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포차 브랜드 창업의 경우 음식 맛과 유행을 타지 않는 인테리어가 성공요인 중 하나라고 판단한다”고 의견을 덧붙이며 “돌우물집은 이런 운영철학을 바탕으로, 심플하면서도 친숙한 인테리어와 다채로운 안주 메뉴를 내세워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돌우물집’은 지난 11월 광주금호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가맹사업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