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루 ‘아이너바움’ 아기세탁세제가 소용량(1L, 무향)으로 한정 수량 출시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제품은 아이너바움 대표 상품인 2.8L 대용량 세제의 작은 버전으로 출시한다. 임산부, 출산 직후 여성들의 약해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작은 용량으로 출시해달라는 고객니즈를 반영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히며 “2.8L 대용량과 마찬가지 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무향료 세제다. 합성 계면활성제, 보존제는 최대한 배제하고 식물 유래 세정 성분을 사용했다. 반면 베이킹소다, 구연산, 소금을 배합하여 세정력에 대한 경쟁력은 유지했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너바움 아기세탁세제는 아이 피부에 오랜 시간 닿는 옷에 사용하는 만큼 EWG 1-2 등급의 원료를 사용하였으며 생분해 97% 이상의 비건 세제다. 패키지에는 물이 닿으면 쉽게 제거되는 수(水)분리 라벨을 사용해 분리수거 배출 시 용기 재활용률도 높였다”고 제품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에센루 아이너바움 세제는 에센루 공식 쇼핑몰 ‘위틀스토어’를 통해 공식 출시된다. 위틀스토어에서는 모모래빗, 도노도노, 보타니컬테라피 등 에센루의 전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