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능성 신발 대표 브랜드인 슈올즈(대표 이청근)가 11월 28일 첫 방송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현역가왕'은 오는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11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그간 다수의 드라마 및 예능 제작지원에 나서온 바 있는 슈올즈는 '현역가왕' 제작도 지원한다. 슈올즈는 건강한 일상을 위한 발명특허 기능성 신발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현재 전국 146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브랜드로 미국 시장 프랜차이즈 진출을 하였고 뉴질랜드 , 인도 , 카자흐스탄 , 일본 등에 수출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스위스 국제발명전시회' 금상을 수상하는 것은 물론 '독일 국제 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서 금상 및 최고 특별상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 2년 연속 수상은 물론 충남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슈올즈가 제작한 기능성 신발은 의료기기 인증 진동단자를 탑재하고 있다. 이 진동단자는 슈올즈 신발 앞, 뒤창에 각 1개씩 내장되어 있는데, GMP심사를 통해 2급 의료기기로 인증 받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슈올즈는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에 제작지원을 하며 소비자들과 접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에 제작지원하게 된 '현역가왕'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