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호주산 귀리음료 오트사이드(OATSIDE)는 오는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2023 서울 카페쇼’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오트사이드는 인기리에 국내에서 판매 중인 바리스타 블렌드와 초콜릿맛 제품 외에도 내년 출시 예정인 200ml 포켓팩 3종 제품을 이번 카페쇼를 통해 처음 공개한다. 새롭게 공개된 오트사이드의 포켓백에는 기존에 국내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오트 커피맛’이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오트 커피맛의 신제품은 100% 호주산 귀리에 로스팅 된 커피 추출액을 더해 완벽한 밸런스를 이룬다.
오트사이드는 이번 카페쇼에서 소비자와 사업자 모두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트사이드는 바리스타 블렌드 및 초콜릿 맛 두 가지 제품을 비롯해 귀리 음료를 베이스로 한 오트 라테 시음 및 켈로그 그래놀라 제품과 페어링한 간식 메뉴, 디저트 메뉴 시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연 중에는 오트사이드 브랜드 앰버서더인 ‘남현’이 오트사이드 제품을 비롯, 국내 출시 예정인 NOBO(노보) 코코넛 밀크를 활용해 카페와 홈 카페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음료 레시피 여섯가지를 공개한다.
또한 데일리 커피를 지향하는 로컬 로스터리 카페인 ‘업사이드 커피’ 역시 오트사이드의 파트너로 10일 금요일 1시부터 2시간 동안 오트 밀크를 사용한 오트업-라테의 무료 시음 메뉴를 제공한다. JL 디저트 바의 저스틴 리 쉐프는 오트사이드를 활용해 만드는 스코틀랜드 전통 디저트 크라나칸의 레시피를 현장에서 시연과 함께 공개한다.
이 외에도 오트사이드는 카페쇼 박람회 기간 중 100% 당첨 확률의 핀볼 경품 게임 이벤트와 카페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부스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오트사이드 관계자는 “귀리 음료 카테고리가 최근 몇 년간 빠르게 성장하고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역대 최대 규모의 커피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오트사이드의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말하며, “오트사이드 부스를 찾는 모든 분들이 추워지는 날씨에, 오트사이드의 부스에서 오트 음료와 새로운 음료인 코코넛 음료를 눈과 입으로 즐기며 하와이의 서핑클럽 근처로 여름 휴가를 온 듯한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