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6일 B2B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위펀(대표 김헌)’과 화훼 종합 플랫폼 기업 ‘플라시스템(대표 김태진)’이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꽃배달 서비스 ‘화환24’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위펀은 지난 2018년 12월, 간식 정기 배송 서비스 ‘스낵24’를 시작으로 현재 20여개 이상의 B2B사업을 운영하며 B2B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위펀의 고객사들은 ‘화환24’에서 보다 간편하게 꽃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꽃배달 서비스를 검색하거나, 전화를 걸어서 주문을 하고, 해당 주문건에 대한 계산서는 꽃집에 요청하여 받는 형식이었다면, ‘화환24’의 경우 위펀에서 운영중인 모든 서비스와 통합으로 계산서가 발행되어 경비를 처리하는데 수월하다. 즉 꽃배달에 대한 주문과 처리방식의 프로세스가 간소화된 것이다.

플라시스템 김태진 대표는 “이번 ’화환24’ 론칭을 통해 위펀의 고객사들이 꽃배달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간편한 꽃배달 주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위펀과 함께 다양한 방향으로 연구하고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플라시스템은 꽃배달 대표 브랜드 꽃파는총각과 다양한 B2C, B2B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모바일 부고장, 모바일 청첩장, 모바일 명함 등 여러 플랫폼 업체와의 B2B 협업을 통해 간편 주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ESG경영을 위해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