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드렁크엘리펀트(Drunk Elephant)’가 K-뷰티의 성지, 명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2013년 브랜드 런칭 이후 독특한 뷰티 철학과 차별화된 효능으로 미국 스킨케어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나간 ‘드렁크엘리펀트’는 특정 인종이나 성별, 나이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사람의 건강한 피부를 지향하는 등 신개념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피부는 피부일 뿐 모든 피부는 그대로 두면 곧 제 역할을 한다”는 창립자의 철학에 따라 드렁크엘리펀트의 모든 제품은 피부 타입별로 나누지 않고, 피부를 민감하게 만드는 6가지 성분을 배제했다.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효능 성분 선별과 고농축 배합으로 피부에 잘 흡수되고 제품의 텍스처가 이질감 없이 잘 섞이는 ‘바이오컴패티블’(biocompatible)한 성격을 띤다. 드렁크엘리펀트에서 최초로 개척한 스킨케어 개념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제외한 모든 제품을 섞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섞어서 사용할수록 더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낸다. 마치 스무디를 제조하듯 필요한 제품을 매일 다르게 조합하고 섞어서 쓰는 방식으로, ‘스무디 레시피’라는 독특한 사용법을 권장한다. 클렌저에 크림을, 크림과 세럼을 섞어 쓰는 등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드렁크엘리펀트는 롯데백화점 본점 오픈을 기념해 10월 17일부터 매장 방문 전 고객 대상 베스트셀러 샘플링 이벤트가 진행한다. 개인 SNS에 매장 오픈 소식을 업로드하면 스페셜 브랜드 굿즈를 증정, 이 밖에도 브랜드 회원 가입 고객 대상 디럭스 샘플 증정 행사와 함께 30만원 이상 구매 시 20인치 여행용 캐리어도 증정하는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