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몬은 추석 연휴 및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함께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이하 숙박 세일 페스타)’를 실시하고, 3만원 할인 쿠폰에 최대 15% 추가 즉시 할인 혜택을 전한다고 27일 밝혔다. 코앞으로 다가온 황금연휴는 물론, 추캉스까지 합리적인 금액대에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고.
티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숙박 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국내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먼저, 오는 10월 15일까지 ‘추석 연휴편’을 열고 알뜰 추(秋)캉스(가을+바캉스)를 지원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5만원 초과 국내 숙박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하고, 티몬만의 최대 15%(최대 5만원) 중복 즉시 할인까지 특별 혜택을 더한다.
특히, 티몬이 엄선한 ‘슈퍼픽’ 추천 상품을 활용하면 한층 파격적인 혜택에 여행 계획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27일 ▲부산 그레이샌즈/포항 고잉스테이 풀빌라 2개점 ▲’쏠비치 양양’ 올인클루시브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 등 인기 숙박 상품을 단 하루 특가에 선보인다. ▲제주 신화월드 3개 지점도 이달 30일까지 한정 특가다. 스테디셀러 ▲양양 ‘더앤리조트’ 조식 패키지도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특별한 혜택에 만날 수 있다. 모두 쿠폰과 티몬 추가 할인을 적용한 1박 기준 최대 혜택가다.
‘추석 연휴편’ 쿠폰 적용 입실 기간은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행사 기간과 동일하다. 쿠폰은 1인 1매 사용 가능하며 유효 기간은 발급 당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다. 기간 내 사용하지 못했다면 자동 소멸되나 쿠폰 수량이 남아 있을 경우 미사용자에 한해 재발급이 가능하다.
티몬은 이번 숙박 세일 페스타 1차 행사인 ‘추석 연휴편’에 이어,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열리는 2차 행사 ‘전국편’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최장 12일의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티몬도 국내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태는 행사에 함께한다”며, “티몬만의 추가 할인에 탄탄한 상품 라인업까지 알차게 꾸렸으니 이번 기회를 활용해 즐거운 가을 바캉스를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