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협약파트너사로 선정돼 K-Water관에 부스 마련
중동, 중남미, 아시아 등 해외 바이어에 예지보전 솔루션 ExRBM 소개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전문기업 퓨처메인(대표 이선휘)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국내최대정보통신기술(ICT)분야 비즈니스 행사인 ‘GMV(글로벌 모바일 비전)2023’에 참가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산업통상자원 주최, 코트라가 주관한 GMV2023은 올해 16회를 맞는 국내 최대규모 ICT 분야 비즈니스 행사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9월 12일부터 이틀간 개최됐다. 퓨처메인은 K-Water관으로 참가, 이틀 간 케냐, 멕시코, 브라질, 요르단, 세르비아, 인도 등 15개사 해외 바이어에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ExRBM을 소개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협업 및 도입 상담을 진행했다.
‘ExRBM’은 공장의 주요 설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빅데이터 AI기반 알고리즘을 융합해 초기 결함을 미리 예측하고 진단, 공장의 다운타임을 예방하고 설비의 수명 관리까지 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 예지보전 솔루션이다.
퓨처메인의 이신혜 이사는 “최근 사우디 아람코와의 성공적인 PoC를 마무리하고 중동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GMV2023를 통해 상담을 진행한 결과 중동 시장을 비롯 중남미, 인도 등 시장으로의 진출에도 긍정적인 기회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퓨처메인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실시간 설비 최적관리 및 예지보전 솔루션을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전문 엔지니어링 & IT기업으로, 예지보전 솔루션 ‘ExRBM’을 중심으로, AR안전관리 플랫폼 ‘ExRBM AR+’, 휴대용 설비 데이터 계측 진단기 ‘ExRBM Portable+’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