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관광 활성화 맞손
다음달 12일까지 인천 지역 숙소 최대 30% 할인
유명 관광지, 맛집 등 체험하는 인천투어패스 할인도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인천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다음달 12일까지 인천 소재의 숙소와 지역 관광 상품권인 ‘인천투어패스’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다음달 12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발급으로 인천 지역의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에 쓸 수 있는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발급한 쿠폰은 최대 5만원까지 할인 가능하고, 당일 자정까지 사용해야 한다. 쿠폰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 익일 다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체크인 기간은 11월 20일 이내로 설정할 수 있다.
인천 지역의 인기 관광지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인천투어패스’도 1만원 이상 상품에 한하여 5,000원 할인한다. 인천투어패스는 인천의 주요 관광지는 물론 유명한 카페와 맛집, 액티비티 등 다양한 시설을 정해진 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관광 패스이다.
이호근 여기어때 마케팅실장은 “황금연휴를 앞두고 국내 관광이 더욱 활발해 지도록 여러 지자체와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지역의 숙박 뿐 아니라 인근의 관광지나 명소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들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