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은 냉장용기면 수제비 2종 ‘얼큰짬뽕 수제비’와 ‘감자멸치수제비’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7월 편의점용 첫 국물류 간편식으로 출시한 ‘사골곰탕떡국’과 ‘미트볼로네제’, ‘알리오올리오’에 이은 냉장간편식 라인업이다.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국물 요리가 가능하고, 어디서든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일회용 스푼이 함께 동봉되어 있어 편리하다.
손으로 직접 반죽해 뜯어낸 듯한 쫄깃한 식감을 살린 ‘얼큰 짬뽕 수제비’는 매콤한 고춧가루와 사골, 닭 육수를 사용한 짬뽕 국물 특유의 진하고 얼큰한 맛이 특징이다. 그 위에 오징어, 양배추, 당근 등 다채로운 8가지 고명을 추가해 식사대용으로도 좋다.
‘감자멸치수제비는 질 좋은 국산 멸치를 선별해 직접 우려 풍부한 육수 맛을 살리고 큼직하게 썰은 생감자를 건조해 고명으로 추가했다.
냉장용기면으로 선 출시한 면사랑 수제비 2종은 얼큰 짬뽕수제비부터 지난 8월 16일 CU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어 9월에는 보관이 용이한 실온팩면으로 추가 출시해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면사랑은 올해 코스트코 전용 제품으로 30% 메밀이 첨가된 고함량 메밀면 ‘들기름 막국수’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오는 8월 27일까지 코스트코 전국 18개 지점에서 6개입 1인분 들기름 막국수 제품의 2천원 추가할인과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