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대학생 서포터즈 ‘홈앤그리너 3기’의 메가미션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작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강하게 요구하는 MZ세대와 함께 환경서포터즈‘홈앤그리너’를 환경재단과 함께 운영해오고 있는데, 올 해는 3기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홈앤그리너의 주요 활동으로는 ▲환경 관련 강연 청취 ▲미션을 통한 콘텐츠 제작 및 배포 ▲온·오프라인 환경 캠페인 등이 있다.
올 해 활동하는 3기는 지난 4월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해 여러 미션과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8월에는 메가미션(팀별 환경 관련 오프라인 캠페인 기획 및 컨텐츠 업로드)을 수행한다.
지난 16일 홈앤그리너는 이번 메가미션을 통해 시립 동대문 청소년 센터를 방문해 청소년센터에 소속되어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및 체험 캠페인 등을 진행했으며, 그 외에도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법 ▲지속가능한 카페 ▲어린이 환경교육 등 다양한 팀미션을 진행하고 있다.
16일 있었던 캠페인에서는 ▲비건식 시식 ▲환경 교육 영상 시청 ▲환경 관련 이슈를 활용한 게임 및 퀴즈 ▲키링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되어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 필요성을 강조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이제 환경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환경보호를 홍보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