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8월 한강 미팅파티 ‘썸머 선셋’을 진행한다.
파티는 오는 26일(토) 서울 한강 오엔 레스토랑에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약 4시간동안 열릴 예정이다. 장소는 한강변에 위치한 선상 레스토랑으로, 한강뷰와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참여 대상자는 가연 노블레스 서비스에 가입된 정회원이며, 남녀 각 8명인 16명만이 참석하는 프라이빗한 이벤트다. 8명의 이성 모두와 일대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서로 충분한 대화 시간이 보장된다.
또 전문 MC의 진행 하에 각종 아이스브레이킹 게임과 퀴즈 시간이 있어, 어색함 없는 분위기가 조성된다. 코스요리 및 와인,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종 매칭표에는 호감 가는 이성을 표기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결과는 행사 종료 후, 담당자의 개별 연락으로 확인 가능하다.
참여는 가연 홈페이지 내 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담당 매니저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후 관계자의 안내를 통해 참석이 확정된다. 정회원 대상 파티로, 참석 비용은 들지 않고 매칭 횟수 1회가 차감되는 방식이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이벤트팀 관계자는 “한강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자연스럽게 파티를 즐기며 좋은 이성도 만나보길 원한다면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