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에프앤비(은정동 대표)가 제 12회 아시아 로하스(ESG) 산업대전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로하스 산업대전 시상은 207개 기업이 접수했고, 국토교통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국특허정보원 등 후원으로 56개 로하스 ESG 경영기업을 선정해 진행됐다.
정동에프앤비는 한국 외식산업을 중심으로 매년 매출을 2배 이상 성장시킴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정동에프앤비는 브랜딩, 운영, HACCP 식품 제조/가공 공장, 연구개발, 물류등 F&B 사업에 특화된 조직구성을 이루고 있으며, 꾸준한 연구개발을 위해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 NICE 평가정보(주)기관 기술평가 우수기업으로 입증 받았다.
정동에프앤비 관계자는 “사내 아이디어를 통한 다양한 포상 및 국내, 해외의 포럼 참가기회 부여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외부 위탁 교육, 온라인 직부 교육지원 등 기술개발을 통한 혁신성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환경과 건강을 생각한 재료를 이용하여 제품 개발 및 친환경적인 시스템을 관리하고, 시행하며 제조 생산라인의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공정 개설을 위해 노력하고 주기적 에너지 사용량을 점검하여 환경적 성과 달성을 위한 주기적인 친환경 에너지 전략 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에프앤비는 육가온, 어로장, 진풍정 등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