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테마파크는 조재현 회장과 그 산업 대표단들이 대만 현지에서 한류 문화의 상징인 K-Pop 스타들을 비롯한 각종 문화 사업구축을 대만과 함께하기로 협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대만 뤼쉬앤 전 부총통을 만나 정원, 각종 오디션 룸을 한국관을 비롯해 대만관, 베트남관, 일본관, 유럽관 등으로 꾸미고, 한국의 맛깔스런 전통요리를 선보여 세계 음식 시장에 코리아 열풍을 일으키고, 한반도 5천년에 이르는 긴 역사의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사업에 함께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케이테마파크의 각종 문화 콘텐츠 사업과 전통요리, 예술, 특히 한국의 트로트와 공연 등의 모든 행사는 대한민국의 K-POP일행을 앞세워 추진 한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케이테마파크 조재현 회장은 “현재 대한민국은 방위산업부터 항만, 해운, 건설, 반도체 모든 분야에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케이테마파크 문화 콘텐츠 사업에 대만과 일본, 베트남과 유럽 국가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