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부티끄(주)가 전세계 스트리밍플렛폼 빵야tv(빵야네트웍스)와 MOU체결을 맺었다.
빵야tv(빵야네트웍스)는 2016년부터 국내 아티스트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이용한 라이브 방송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자체 보유하고 있는 대용량 영상 처리 인코딩 기술과 풍부한 셀럽 인프라를 기반으로 끊김없는 고화질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빵야tv(빵야네트웍스)는 2019 서울가요대상, 더팩트 뮤직 어워즈 등의 생중계를 맡기도 했으며, 차은우, 아스트로 등 온라인 팬미팅 생중계를 성황리에 종료하기도 했다. 매회 셀럽들의 라이브 방송 송출 시마다 평균 10~90만명에 달하는 DAU(일간 동시접속자수)로 많은 유저 트래픽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 진출 예정인 엠제이부티끄(주)와 빵야tv(빵야네트웍스)는 여성회원이 90%인 빵야tv와 동반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류문화'라는 양사의 공통된 타겟 시장과 이미 확장중인 오프라인매장과 컨텐츠 제작 및 스트리밍 기술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의 세부적인 협약 내용으로 ▲셀럽 컨텐츠 및 마케팅 공유를 통한 시너지 발휘 ▲상호 기술 공유 및 통합 플랫폼 서비스 추진 ▲ 양사통합 합작법인 설립 및 투자유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