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지난 21일 열린 사회공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발전 및 소외계층 부문 대상을 수상 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2023 사회공헌기업대상’시상식에서는 8개 사회공헌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 및 기관 총 26개사가 수상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NS홈쇼핑은 이날 시상식에서 ‘지역사회발전 및 소외계층 지원’ 부문 대상을 수상 했다.
NS홈쇼핑은 식품 산업과 지역의 균형 발전에 앞장서며 2008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해 부터는 서울에서 열리던 행사를 식품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는 전라북도 익산시로 옮겨서 개최하며 전국구 행사로 발전시켜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를 통해 지역의 공부방을 찾아 시설을 정비해주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보조교사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마련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2014년 부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부산국제광고제 크리에이티브 캠프’를 후원해 창의적 상상과 아이디어 기획력을 펼쳐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노인복지관에 정기적 방문과 후원, 지역사회 내 안전 취약 대상을 위한 기초 소방시설을 제공하는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점도 높이 평가받아 금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