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청소년들에게 로봇과 인공지능 교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3 상반기 디지털새싹캠프 사업 경상권 운영기관에 선정된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청소년들의 미래 직업에 대한 이해를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 되었으며, 경상권의 지역 특색을 반영한 역사문화 연계형,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생활속 소프트웨어 창작형으로 구분되어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로봇과학관 견학 및 연구시설 탐방 기회를 통해 실질적인 기술 습득과 컴퓨팅 사고력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로봇연구원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가질 수 있다.

한국로봇연구원 관계자는 “전문적인 지식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새싹 웹사이트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