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레호(LEHHO)’에서 6월 20일부터 7월 27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석신혜가 전개하는 브랜드 레호(LEHHO)는 여성의 실루엣을 고려한 독창적인 구조와 디테일을 가미, 하이퀄리티 소재와 장인정신의 섬세한 봉재 및 마감이 특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2023 S/S 시즌 라인 피스들과 레호만의 시그니처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레호의 대표적인 2023봄/여름 컬렉션 중에 루즈하게 짜여 직조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트위드 소재로 제작된 칼라 버튼 업 드레스와 로우 웨이스트 라인의 파로 쇼츠, 트로피컬 울 블렌드 소재와 새로운 디자인 요소로 재탄생한 브랑쿠시 팬츠, 트위스트 드레이핑이 돋보이는 포베레 티셔츠, 뒷면의 컷아웃과 플레어 라인이 돋보이는 로지 오픈 백 저지 드레스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레호(LEHHO)는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 또한 제공한다. 일부 품목에 한해 10~30% 할인이 적용되며,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레호만의 패션 아이템도 함께 증정한다. 더불어 구매 금액별로 레호 쇼룸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