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그룹 뉴진스와 함께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광고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뉴진스는 Z세대 아이콘 답게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제작된 ‘맥도날드 치킨 송’에 맞춰 ‘치킨 댄스’를 선보이고자 멤버들이 촬영 전 가벼운 스트레칭과 함께 몸을 푸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또한 멤버들은 두 손으로 ‘맥크리스피 핫 앤 치즈’를 들고 한 입 가득 베어 무는 자세를 취하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뉴진스의 밝고 상큼한 모습과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담은 메이킹 필름은 맥도날드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상 속에서 뉴진스가 맛본 ‘맥크리스피 핫 앤 치즈’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치킨 버거 신메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에 스파이시 치즈 소스로 매콤하고 고소한 맛을 더하고, 은은한 단맛을 선사하는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이 맛의 균형을 맞췄다. 함께 출시된 ‘맥스파이시 핫 앤 치즈’는 기존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스파이시 치즈 소스로 특별함을 더한 메뉴다.
또한, 영상 속 뉴진스가 추는 ‘치킨 댄스’ 챌린지도 진행된다. 오는 29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맥도날드X뉴진스 스페셜 기프트’가 제공된다. 참여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맥도날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밝고 즐거웠던 촬영 현장을 가까이서 느끼고 싶을 팬 분들을 위해 메이킹 필름을 공개하게 됐다”고 영상 공개 이유를 설명하며, “맥도날드와 뉴진스의 두 번째 만남을 담은 이번 영상에서 뉴진스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3월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으며, 이번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을 통해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활약하고 있다.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은 한국맥도날드가 주도하는 첫 글로벌 캠페인이며,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10개국에서 진행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