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케이브(대표 윤형석)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COVERNAT)이 오는 6월 1일, 브런치 카페 겸 그로서리 스토어인 보마켓(BOMARKET)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은 “‘어느 여름, 서유럽에서 마주친 과일 상점’을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레몬, 오렌지 등 프레시한 과일 그래픽이 활용된 반팔 티셔츠 그리고 러블리한 체크 패턴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상큼함 속 정제된 분위기로 10대부터 30대까지 여성 고객들의 취향을 사로잡을 만한 디테일을 눈여겨 보시길 바란다”고 소식을 덧붙였다.

한편, 이번 협업을 기념해 보마켓 경리단점에서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간 팝업 스토어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콜라보 전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협업을 기념해 선보이는 ‘커버낫 오렌지 에이드’ 메뉴 한정 출시 및 SNS 이벤트가 진행되어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커버낫 영등포 타임스퀘어, 더 현대 대구에서 팝업 스토어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구매 고객 대상으로 콜라보레이션 한정 키링 & 스티커 증정 이벤트를 통해 특별함을 더해 줄 예정이다.
커버낫 관계자는 ‘양사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성이라는 가치에 부합하는 콜라보레이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이색적인 협업을 통해 신선한 에너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커버낫 X 보마켓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커버낫 주요 오프라인 매장 및 각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