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음파세척기 전문 기업 주식회사 세이버는 지난 5월 24일 인천 도화동 세이버 본사에서 KT와 소상공인 지원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이버와 KT는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인 역량과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인건비 상승 및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KT 차세대 AI 서빙 로봇, 소상공인 DX 테이블 오더 서비스와 세이버 업소용 초음파식기세척기, 골프채세척기, 간택기 등의 제품과 서비스를 활용하고, 관련 상품 이용 촉진을 위한 정책지원 및 마케팅 제휴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세이버 관계자는 “세이버는 대표 상품인 업소용식기세척기에 이어 최근 골프세척기와 고화력 업소용간택기를 출시하면서 소상공인의 고정비용 절감과 매출 향상을 지원해왔다”며 “이번 KT와 업무협약을 통해 KT DX 서비스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공동의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