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부터 31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에서 진행
최혜원 작가가 2023년 광주청년미술제 오대원소 ‘물질의 역사와 빛의 시대’ 전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에서 진행하며 이달 25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최혜원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안정I (캔버스에 혼합매체, 53X41cm, 2022) 작품을 선보인다. 최혜원 작가는 ‘꽃’이나 ‘식물’을 주제로 감각적인 선과 난색계열의 색감을 사용한 드로잉을 선보이며 보는이로 하여금 시선을 집중시킬 계획이다”고 밝히며 특히 “아시아 문화중심도시인 광주에서 태어나 앞으로 폭 넓게 전시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광주가 문화의 중심지로 더욱 발전해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혜원 작가는 전남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미술이론전공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광주예술영재교육원에 출강 중이다. 이 외에도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단야국제아트페어, 대한민국 창작미술대전 등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개인전 ‘나의 심상 속 세상 시리즈’와 예맥회, 한 여름날의 꿈, 아이엠그라운드 등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