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프래그런스 브랜드 옵타움의 모회사인 주식회사 펀샤인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경쟁력 있는 수출선도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관계자는 “주식회사 펀샤인은 국내 최초 특허받은 태우는 종이 방향제인 옵타움 페이퍼 인센스를 런칭하여 2023년 5월까지 누적 판매 60만 장 이상을 기록했다. 국내 시장뿐 아니라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여 제품력을 인정받고 브랜드의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최근 OEM & ODM 영역의 확장으로 생산 설비도 3배 이상 증설하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을 토대로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미국 등의 해외 시장에 진출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페이퍼 인센스를 필두로 옵타움을 한국 대표 향기 전문 브랜드로 탄탄히 브랜딩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