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월드는 글로벌 파인주얼리 시장이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흐름에 맞춰, 랩그로운 파인주얼리 브랜드 ‘THE GRACE LONDON’(더그레이스런던)을 론칭해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첫 매장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더그레이스런던’은 브리티쉬 로열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런던 상류 사회의 클래식 스타일을 모티브로 전개하는 프리미엄 파인주얼리 브랜드다.
대표 컬렉션 ‘다이아뎀’과 ‘로열윈저’는 주얼리 디자이너가 이랜드가 소장하고 있는 영국 왕실의 왕관 등에서 직접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먼저 ‘다이아뎀’은 영국 왕실의 권위와 위엄을 상징하는 왕관 ‘다이아뎀’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브랜드 시그니처 컬렉션으로, 시대를 초월한 고귀함과 빛나는 영광을 의미한다.
함께 선보이는 ‘로열윈저’는 영국 왕실 컬리넌 다이아몬드의 독특한 커팅을 그대로 담아 다이아몬드의 깊고 눈부신 반짝임을 표현한 웨딩 컬렉션이다.
한편, 파인주얼리 브랜드 더그레이스런던은 롯데백화점 노원점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1캐럿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증정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