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주요 고객 초청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8일과 23일 양일간 CGV창원더시티 영화관과 메가박스 마산점에서 각각 진행된 행사에는 총 400여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직 축구선수와 열정 없는 PD가 집 없는 오합지졸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2010년 대한민국 첫 홈리스 월드컵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스포츠 휴먼드라마 ‘드림’을 관람했다.
참석자들에게는 팝콘과 음료가 제공됐으며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도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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